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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봄의 환희, 아름다운 순간 - 은평구 불광천 특설 수상부대에 펼쳐진 은평의 봄!
  • 기사등록 2024-04-07 16:53:16
  • 기사수정 2024-04-07 16:55:06

2024년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 - 봄의 환희·아름다운 순간


은평구는 불광천에 무르익은 벚꽃에 맞게 '은평의 봄'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개화시기 계산법을 활용하여 축제 준비를 해서 다른 지역 축제와 다르게 만개한 벚꽃을 만날 수 있었다. 


행사 기간 중 다양한 체험 부스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었다.


은평구 소상공인연합회는 "텐트 밖은 은평"이라는 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업체를 홍보와 함께 "스템프 골목투어"를 2024년 4월 30일까지 은평구 곳곳에 있는 소상공인 업체를 이용 시 할인 혜택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마지막 날 저녁  공연을 보기 위해 오후 시간부터 불광천 특설 수상무대 주변에는 수많은 관람객들이 오후 이른 시간부터 가족, 친구들과 삼삼오오 자리를 잡고 앉아 축제 마지막 공연 무대를 기다리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그 기다림에 보답을 하듯 트로트 가수 문초희, 이찬성님의 무대를 시작으로 열기가 점점 더해지고 코요태, 진성 가수분들이 절정으로 끌어 올렸다.


소프라노 김소현님의 목소리는 불광천 주변 만개한 벚꽃과 잘 어울리는 무대로 관람객 모두가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하이키(H1-KEY), 김범수로 이어지는 공연 막바지에는 모든 관람객이 휴대폰 불빛으로 공연 막바지를 함께 만들어 더 멋진 '은평의 봄' - 봄의 환희, 아름다운 순간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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