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상공인신문=이대성 기자]

은평구 수색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생산품시설기관

소중한 우리, 함께하는 즐거움, 빛나눔보호작업장 

봉사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때,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와 어떻게 서로를 도울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이는 사회적 상호작용의 중요한 측면 중 하나입니다. 

봉사는 우리가 주변 사회와 연결되는 방식 중 하나이며, 자발적으로 다른 이들에게 봉사하는 것은 인간성과 연대의 정신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봉사와 나눔은 우리가 한 단계 더 나아가 서로를 지지하고 돕는 데에 필요한 힘과 열정을 주는 것입니다.

빛나눔보호작업장에 함께하는 분들을 위해 (주)오지랖 www.ogilab.kr 핸드크림을 전달했습니다.

홍영호 원장은 "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득보장을 이루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만들어진 빛나눔보호작업장은 현재 중증발달장애인 30명이 보호 고용 되어 있으며, 비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려 직업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지속된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장애인시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소홀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한국평생교육상담협회 이대성 이사장님의 후원이 마중물이 되어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힘을 얻어 많은 지원이 이끌어 내길 바라며 행복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물품 후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상담협회

                                  후원 국민은행 778801-04-447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