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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소상공인연합회- 은평 신협 두손모아봉사단에 쌀 200kg기부 - 청룡의 해! 설맞이 떡국 떡 나눔!
  • 기사등록 2024-02-03 11:41:48
  • 기사수정 2024-02-03 11:44:50


은평구 소상공인연합회- 은평 신협 두손모아봉사단 쌀 200kg기부

 

은평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승연)가 1월29일 은평 신협 두손모아봉사단에 쌀 2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떡국 떡으로 재탄생하여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마음이모아진 후원 덕에 2kg박스 포장을 해서 은평소방서 100박스, 북한 탈북민 지원을 위해 은평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 100박스, 은평구 장애인주간보호센터 3곳 120박스, 은평구 청소년 쉼터, 법무부 관련 보호시설 등 80박스를 전달했다고 한다.

 

‘은평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승연)는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 봉사활동에 작으나마 도움을 이어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두손모아봉사단 유해영 단장은‘나의 이름보다는 회장님, 단장님, 위원장님, 이사님 등으로 불리며 40년 넘는 세월 동안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살고 있습니다. 기상하는 순간, 그 순간부터 일 년의 봉사 청사진을 그리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한 일이 40년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봉사는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며 봉사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봉사에 미친 사람이라고들 합니다. 나는 봉사에 미친 사람입니다.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라고 했다.

본인의 또 다른 삶이 은퇴 없는 봉사, 나는 봉사에 미친 사람이라는 것이다.

 

봉사라는 것이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한 것일 수 도 있다.

하지만 결국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큰 힘이 되는 것이 바로 봉사하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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