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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전, 새로운 시각 - 한국복지안전학회 창립 및 토론회
  • 기사등록 2024-02-02 11:46:14
  • 기사수정 2024-05-13 19:25:50


대한민국 안전, 새로운 시각


문진석 국회의원, 남인순 국회의원 공동 주최로 2024년 1월 30일 국회의원회관 제2 세미나실에 '대한민국 안전, 새로운 시각'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행사 공동 주관은 한국복지안전학회, 한국통합보육학가 함께 했으며 후원으론 어린이집안전공제회, 가천대안전교육연수원, 국회어린이안전포럼, 한국복지안전연구소, 안전한마을공동체운동보부, 한국복지안전봉사회, 사단법인 한국지진재난안전협회도 함께 했다. 한국복지안전학회(회장 이라)창립 및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도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으며 국가적 차원에서 해법을 찾기 위한 정책대안과 연구를 끊임없이 하고 있으나 국민이 체감하는 현실은 여전히 안전하다고 느끼기에는 부족하다는 곳이다.


'안전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불 안전한 요소들을 충분조건으로 만들어 가는 지속적인 생활 밀착형, 생애주기 별 안전교육을 통해 아직 구명이 나 있는 안전 분야를 찾아 안전망을 쳐 줄 수 있는 학회로서 역할을 해 날 것입니다.'라고 이라 회장은 밝혔다.


국회어린이안전포럼 이상민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아울러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했다. 


토론회 제1주제 '안전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 위한 주민 안전 교육 역량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허 억 교수(가천대학교)가 발표를 했다. 발표 내용 중 '전국 226개 지방자치 단체에서 각 행정복지센터별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교육강좌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주민자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현재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안전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 곳은 많지 안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나 향후 정부와 지자체에서 안전 강좌 개설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있어 잎으로 보다 확대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실제 사고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실제 사고 사례중 체험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고 했다.  


제2 토론은 '복지형 재난안전설계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강성호 국제안전전문가의 발표로 이어졌다. 전 세계적으로 복지와 재난 사이의 상관성은 매우 중요한 주제이다. 이 두 분야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효과적인 재난관리를 위해서는 복지의 관점을 적극적으로 통합해야 한다고 했다. 


주발 제표 내용으로 김미경(어린이집 원장), 강희정(한국복지안전학회 국장), 김우중(어린이집안전공제회 사무총장), 이미정(세종시 청사 어린이집 원장)의 다양한 현장 사례를 겸한 토론도 진행을 했다.


나의 안전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나아가 지역사회의 공동체적 안전의식으로 발전시켜 나아가는 안전교육 전문단체로'안전마을 지킴이'역할을 우리 모드가 함께 해 나가야 할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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